▲ 한국도자기 '플래티늄 쥴리엣' 예단 홈세트.

[충청일보 박성진기자] 한국도자기가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우아한 신부의 부케를 본 떠 디자인한 '플래티늄 쥴리엣' 예단 홈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플래티늄 쥴리엣(Platinum Juliet)'은 순백의 하늘거리는 아네모네 꽃과 상큼한 블루 컬러의 물망초 꽃이 조화를 이룬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부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은은한 민트 그린 컬러와 빛나는 백금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한 이 제품은 혼수를 비롯해 양가 부모님을 위한 예단 식기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넣고 사용하면 장식이 타거나 그을리던 기존의 플래티늄 소재와 달리 플래티늄 쥴리엣은 내세제성(벗겨지거나 손상되지 않은 정도)이 뛰어나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무방한 '전자레인지 세이프(Microwave Safe)' 백금 안료를 사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다. 또한 영국 직수입 천연 본애쉬(Bone Ash; 소뼈가루)를 사용한 '파인본차이나' 재질로 만들어져 가볍고 단단하며 투광성과 보온성 또한 우수하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최근 예단 식기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백색 식기에 플래티늄 장식을 더한 '플래티늄 쥴리엣'은 깔끔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여 혼수·예단용 식기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한국도자기 '플래티늄 쥴리엣' 예단 홈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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