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북평면 나전 가도교 확장공사로 인해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A-train ‘정선역∼아우라지역 ’구간이 오늘부터 정상 운행된다. 7일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윤성련)는 국가사업인 평창동계올림픽 중봉활강경기장 접근도로망 개설을 위해 지난해 7월 정선군 북평면 북평1리 나전 가도교 확장 공사에 착수, 250일간의 공사끝에 이달 초 완공했다고 밝혔다. 충북본부는 공사기간 중 열차 운행이 중단 된 ‘정선역-아우라지역 ’구간에 연계버스를 운행, 정선역에 도착한 고객이 아우라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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