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역이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S&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에 대해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현재 피의자들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들의 형이 확정되는 대로 결과를 다시 공지하겠으며 형사 고소와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팬들의 제보로 새롭게 확인되는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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