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규철기자] 청주시는 오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청주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지난해 1개 코스에서 올해 3개 코스로 확대됐으며, 외부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해 코스를 마련했다.
정기투어 1코스는 매주 토요일 10시 가경시외버스터미널 출발해 KTX오송역을 거쳐 성안길, 수암골, 국립청주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 육거리종합시장을 들러 출발지로 돌아온다.
2코스는 매주 토요일 10시 오창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청주국제공항을 거쳐 성안길, 수암골, 국립청주박물관, 상당산성, 청남대를 들러 출발지로 돌아온다. 3코스는 매주 일요일 10시 가경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KTX오송역을 거쳐 고인쇄박물관, 성안길, 수암골, 상당산성, 청남대를 들러 출발지로 돌아온다. /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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