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올해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다음달 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만5242가구 및 공동주택 5245가구로, 2017년 1월 1일 기준 토지·건물을 포함했다.

열람은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의견서를 작성, 군청 재무과나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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