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를 방문한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를 잇따라 방문했다.

방 차관은 직원들을 격려한 뒤 세계적인 연구인프라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두 시설은 앞으로 정밀의료, 맞춤치료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전초기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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