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호두과자 등 판매
수익금 자활사업에 사용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자활근로사업단 커피나무 혁신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커피 전문점은 인재개발원이 후생관 1층 카페형 매점 공간(86.36㎡)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해 문을 열게 됐다.

이 곳에선 바리스타교육과 자립마인드교육을 받은 2명의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2명의 보조 인력이 커피와 김밥, 호두과자 등을 판다.

수익금은 내일키움수익금,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성과금,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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