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 기자]배우 김선혁이 연극 '놈놈놈'에 합류하며 열연을 예고했다.

연극 '놈놈놈'은 2016년 관객들의 연이은 찬사를 받은 연극으로 2017년 상반기 연장을 확정지었다.

김선혁은 이번 연극에서 훈훈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무장한 자신감 충만한 남자 승진 역을 맡았다.

앞서 그는 케이블채널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에서 젠틀한 변호사 박형준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 맹활약 한 바 있어 연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놈놈놈'에는 드라마와 영화, 광고계까지 주목하고 있는 배우 권해성이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철용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