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직원들

▲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수호천사에 심장근 예산교육장이 직접 나서 어린이들을 버스로 안내하고 있다.

[예산=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예산교육지원청직원들은 23일과, 4월4일이틀간 오전 7시 2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통학차량 1일 수호천사를 운영한다.
 
이번 1일 수호천사는 예산교육지원청 간부직원이 예산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유치원·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통학차량의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차량에 동승해 운행 실태를 점검하며, 특히 운전자의 안전운행, 규정 속도 및 안전거리 확보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동승보호자의 역할 안내,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심장근 교육장은 "통학차량 운영상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차량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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