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이 23일부터 7일간 B관 4층 이벤트 홀에서 이랜드 아동복 대전을 진행한다.

이랜드월드 4대 아동 브랜드 로엠걸즈ㆍ코코리따ㆍ헌트키즈ㆍ유솔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티셔츠 3000원을 비롯해 바지, 원피스, 가디건 등 총 1만여 점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백화점 A관 4층 아동행사장은 다음달 15일까지 로엠걸즈 POP-UP 매장이 함께 운영되며 최근 개봉한 미녀와 야수 영화의 여주인공 벨의 드레스를 4만 9900원, 벨 공주 롱티를 2만 5900원에 선보인다.

충청점 관계자는 "이랜드의 인기 있는 아동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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