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광주 장애인 스쿨 개소식 기념을 맞아 ‘희망나눔 음악회’가 오늘(25일) 광주시 첨단지구 내 쌍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미이 교장과 사회를 맡은 개그맨 정태호가 다정한 모습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미이 교장은 지난해 11월 18일 광주장애인스쿨을 광주 광역시 첨단중앙로에 130평 얻어서 개소식을 진행했고, 지난 3월 6일 개교식을 열었다.

한편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기위해 198명의 후원자들이 광주장애인나눔스쿨에 가입했으며 그들은 한 달에 5000윈씩 후원자가 10004명 모이는 것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청일보=조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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