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계룡시가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준호 부시장, 김용락 의장 및 시의원, 계근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두계천 주변 등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인 1500명, 공무원 및 기관단체 100명 등 민·군·관이 합심해 두계천 구간에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보다 내실 있는 대청결 활동을 위해 신도안교, 남선교 등하천 주변 취약지역도 지정해 중점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계룡=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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