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윤현민(32)과 백진희(27)가 핑크빛 열애중이다.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27일 “두 사람이 지난해 ‘내 딸 금사월’을 끝낸 4월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역시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국 세 차례 열애설 끝에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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