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 양강초등학교가 방과 후 매일 20분씩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상 영어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학교는 올해 원어민 원격화상영어학교로 선정됐으며 4학년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원격 화상 영어수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2학기에는 3학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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