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28일 화랑관에서 1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오해 26억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5개 유형 25개 사업단을 구성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노인회진천군지회와 노인복지관, 진천시니어클럽 등 3개 기관에서 △9988행복지키미 △방가방가활동 △경로당관리사 △생거진천지킴이 △환경사랑119 △마을보듬이 등을 운영한다.

또 △희망씨앗 영농 △도래미식당 △좋은날 매점 △더 좋은 날 카페 운영 △단 하나의 풍경 등 수익형 노인일자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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