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퓨터 김성열 대표

▲ 김성열 바른컴퓨터 대표가 충북NGO센터의 충북지역 비영리공익단체 컴퓨터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전달하고 송재봉 충북NGO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충북NGO센터는 바른컴퓨터 김성열 대표가 충북지역 비영리공익단체 컴퓨터 지원사업에 1000만원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3년전 지역사회 시민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기부모임 86호를 시작으로 매년 1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내고 있다.
 
충북NGO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집기 및 비품 지원 사업'에 특별히 최신 노트북과 데스크탑 지원을 위한 1000만원을 기증했다.
 
또 비영리공익단체 컴퓨터 무상수리, 사무용 책상 지원 등 현물, 재능기부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 행사에 바른컴퓨터 하루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장애인 단체 봉사 활동 등 운영비 확보가 어려운 비영리공익단체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NGO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충북지역 비영리공익단체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용  컴퓨터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노트북 5대와 컴퓨터 16대 등 총 2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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