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으뜸 봉사상 개인분야 김세환씨
▲ 3월 으뜸 봉사상 단체분야 진천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포순이 봉사단 김길원 대표(오른쪽)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28일 '3월 으뜸봉사상'에 개인분야 진천군 김세환씨(41), 단체 분야 진천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포순이봉사단을 정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5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각종 행사(해외봉사, 우수봉사자 워크숍, 자원봉사자 대회 등) 사진촬영 활동을 해왔으며, 우수자원봉사자 증명사진과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자원봉사 활동(가옥수리전문봉사)와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벽화봉사, 자원봉사 플래시몹 확산, 자율방법대원 순찰 활동, 지역행사 교통정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진천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004년 7월 지역 청소년·어린이·부녀자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구성된 단체다.
 
봉사단은 등하굣길 학생보호, 청소년 탈선예방 및 선도, 학교폭력 예방, 매춘여성 인권 지킴이 활동으로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44명의 회원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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