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하는 장영실과학관 건립을 위해 26일 김재일 (가칭)미래과학주식회사 대표와 임대형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배미동 폐기물처리시설 사업부지에 150여억원을 투자해 지상3층, 연면적 4953㎡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장영실관 및 과학체험관,어린이과학관,과학공작실,입체영상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아산=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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