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축제행사장등 찾아

현금 영수증 조기 정착에 힘써

▲ 세명대학교에서 축제기간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을 받고 있다. © 충청일보
제천세무서 홍순필 서장을비롯한 직원들은 현금영수증홍보를 위해 휴일도 마다하고관내에서 펼쳐지는 각종 문화축제행사장 및 대학교축제장을찾아 세정홍보를 펼치고 있어고객(납세자)들로 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은 현금영수증 홍보를위해 지난 4월부터 청풍벚꽃축제행사장 및 제천마라톤대회등 세명대학교 및 대원과학대학 축제현장, 부처님 오신 날,소백산 철쭉제행사장을 비롯해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세무행정을 펼치고 있다.특히 봉양읍 공전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마을주민모두에게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해 주기도 했다또, 세무서는 세명대학교 총학생회와 현금영수증을 위한협약식을 갖고 총학생회 간부들을 제천세무서세정홍보대사로위촉했으며, 캠퍼스에 현금영수증 대자보를 부착홍보에 적극 나섰다.홍순필 세무서장은 현금영수증 조기 정착은 공평과세의실현과 투명사회로 나아가는우리의 약속이라 며 그동안 홍보활동을 위해 휴일도 마다하고 각종 현장에서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맙다 고 말했다.

/제천=박장규 기자gay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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