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가수 현아가 새 혼성 유닛 ‘트리플 에이치(H)’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현아가 펜타곤의 후이(이회택), 이던(김효종)과 함께 5월 초 ‘트리플 H’라는 팀으로 첫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트리플 에이치는 현아가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2011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 메이커’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혼성 그룹이다. 최근 미국 재킷 작업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리플 H는 5월 초 신곡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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