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배우 전혜빈과 오지은이 함께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전혜빈 vs 오지은, 2017 최강 핫바디 승자는?”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확산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전혜빈은 1983년 9월 27일에 태어났으며, 계원예술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단편 영화 <알아>의 주연으로 연기에 입문한 전혜빈은 2002년 댄스 그룹 <LUV>의 멤버로 가수로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다.

'만능 엔터테이너' 전혜빈은 2011년 제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케이블TV상, 2012년 제1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패셔니스타상, 2012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등을 수상했다.

오지은은 1981년 12월 30일에 태어났으며, 안양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를 졸업했다.

2006년 SBS 드라마 <불량 가족>으로 데뷔한 오지은은 2007년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와 <쌍둥이들>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팔색조 배우' 오지은은 2007년 제6회 미장센 단편 영화제 연기부문 심사위원특별상, 2007년 신상옥 영화제 최우수 여자 연기상, 2010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전혜빈’, ‘오지은’이 연이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