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 충북 청주에 있는 '법무법인 상승'에서 근무하던 김희주 변호사(28·사법연수원 43기·여)가 사법연수원 출신 단기 법조 경력자 임용 제도를 통해 판사로 변신.
부산지법 등에서 재판연구원을 하다가 상승에 합류해 1년 간 근무한 김 변호사는 지난 3일 광주지법 판사로 임용.
이번에 임용된 107명의 법관들은 3년 이상 5년 미만의 법조 경력자들로 모두 사법연수원 출신.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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