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G ENT)

가수 천단비의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이 발매를 앞두고 김이나 작사가, 황찬희 작곡가 그리고 가수 성시경의 의리있는 참여로 화제다.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은 봄에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봄에 이별 한 후 처음 맞이한 봄날에 덤덤한 일상 속 문득 떠오른 아련한 사랑의 추억과 애틋한 감정에서 진심·슬픔을 담아낸 곡이다.

 

천단비는 데뷔 전부터 성시경의 코러스로 친분을 유지해 왔다. 성시경은 천단비와의 의리로 이번 노래에 스페셜게스트로 참여해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 노래는 정통 발라드 작곡가 황찬희의 멜로디와 발라드 최고의 감성 작사가 김이나가 손을 잡고 만든 봄날의 애틋한 발라드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가요계 한 관계자는 “천단비의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은 감성 가사의 대표인 김이나 작사가가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했다”며 “황찬희 작곡가가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았고 성시경이 함께 참여해 더욱 작품을 돋보이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단비는 데뷔 전부터 뛰어난 가탕력으로 유명가수들의 코러스로 참여했으며 더불어 더불어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또 지난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 준우승을 한 차세대 실력파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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