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오른쪽)과 김용필 의원이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내포=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공주1)과 김용필 의원(예산1)이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윤 의장과 김 의원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지난해 7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정책보좌관제 및 광역의원 후원회 제도 도입 등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인 공이 인정됐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활동에 매진한 점도 이번 상을 수상하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

김 의원은 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동시에 흉물로 방치된 충남방적 철거 방안 모색 등 농업·경제·교육 발전에 앞장 선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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