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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 교수의 속담여행여자는 익은 음식이다.
정종진  |  news@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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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6.25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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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익은 음식이다.
밤에 돌아다니는 계집들은 사내들한테 익혀 놓은 음식이다 라는 말보다 한술 더뜬다.
여자라면 그저 털도 안뽑고그냥 삼키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참으로 가당찮다.
여자를 음식으로 보는 눈을 고쳐야 진정으로 남녀가 상생하는 풍조가 될것이다.

여자는 입이 둘이라 말이 많다
여자의 성기를 아래 입으로 본다. 성기는 제2의 입이요 입은 제2의 성기다. 마찬가지로 남자의 성기를 아래 머리로본다.그래서 뭐대가리란 말이 있다.다만 남자의 성기를 코로 보는 것이 다르다.여자의 입이 둘 남자의 대가리가 둘달린 동물이다.

여자는 첫째가 인물이고 둘째가 심덕이고 셋째가 밤일이고 넷째가 장수다
이런 순서에 모든 남자가 동의하지 않을 것은 뻔하다.심덕을 제일 앞에 내세우는 사람은 그중 젊잖은 사내고 오입쟁이는 밤일을 제일로 꼽을 것이다. 허세가 있으면 인물을 내세울테이고 그래서 모두가 살아갈 근거가 있는 것이다.인물이 조금 빠지거나 심덕이 조금못하면 밤일에 안간힘을 쓰면 될일이다.

여자와 달걀은 굴리면 깨진다
달걀을 굴리다가 보면 부딪쳐 깨지게된다.마찬가리로 여자도 나돌다가 임자를 만나게 되면 탈나게 돼있다는 뜻이다.여자를 나돌아 다니게 하지 말라는얘긴데 그 누가 여자의 자유를 구속할수 있을까.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옹졸함을 어찌 내세우랴.

여자와 명태는 두두려야 부드러워진다
명태는 나무 방망이로 두두려야 하고여자는 남 성기로 두두려야 하는 것이다.그걸 모르는 사내는 여자와 살 자격이 없다.달라는 것은 안주고 나무 방망이를 안기는 놈은 모자란 놈이다.

모진놈이 계집을 치고 흐린 놈이 세간을 부수는 법이다.
여자와 물 사발은 울타리 밖에 두지 말라예전과 같이 그릇이 귀했을때는 울밖에 둔 물사발은 여지없이 다른 사람이가져가게 된다.울밖에 두었다는 것은임자를 알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여자도 집안에 끼고 돌아야지 나돌게되면 어느 귀신에 채가는지 알 수 없다.
여자를 노리는 사내들의 마음은 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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