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규철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소비자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다수의 소비자들이 찾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위생점검에서는 △공급받은 건강기능식품내역 2년간 비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으로 진열보관 판매여부 △포장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하여 판매여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 효과가 있거나 의약품으로 오인, 혼동 우려표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 혼동 우려표시 △기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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