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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와 통신보안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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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9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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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이후 혼란에 빠졌다. 대통령의 탄핵은 국민여론을 갈라놓았다. 탄핵인용 기각을 외쳐대며 연일 양분된 집회가 열렸다. 끝내 대통령은 헌재에 의해 탄핵되었다. 민간인 신분이 된 후 검찰의 조사를 받고 구속되었다. 다시 대통령을 선출하여야 한다. 그 사이 중국은 우리나라의 사드배치를 빌미로 지속적인 압력을 가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가장 없는 집안을 농락하듯이 하였다. 전쟁운운하며 자기네들의 놀이터처럼 형편없이 취급하고 있다. 국민에 의해 선출된 힘 있는 대통령이 없는 공백이 너무 길었다.

 도청·감청·도촬(盜撮)하면 첩보영화를 연상하게 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미국대통령의 일정은 세계에서 가장 관심이 많을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움직이는지, 나의 일상생활과 움직임에 대해 특히 궁금해 하는 나라가 많이 있다"고 했다. 경쟁사회에 살면서 우리는 상대의 정보를 얻고자 한다. 특히 상대방의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의 반사이익을 기대한다. 대선에서의 상대후보의 일정은 곧바로 표심과 연결된 전략과 전술이다. 경쟁자들은 상대의 속마음과 동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상대편의 속마음 알고 대처하는 것은 모든 대결과 경쟁에서 기본이다.
  
 상대의 치부를 찾기 위하여 도청·도촬·불법감청·인터넷해킹 등을 자행한다. 이러한 도청은 마이크로 칩과 레이저 도청 등 고가의 도청 장비는 물론 장시간녹음기, 몰래카메라, 휴대폰 등처럼 다양하다. 선거철이 되면 도청탐지관련 관련업계는 바빠진다. 과거 정치적 목적에 의해 국가기관에 의해 자행되던 불·합법적인 감청에서 현재는 영리활동을 위한 흥신소 등을 이용한 민간영역의 불법 도청이 증가했다. 이는 증가하고 있는 도·감청 탐지 의뢰 수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국민들의 대다수가 e-mail을 이용한다. 이 또한 e-mail 해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모 정보기관에서는 e-mail의 전송단위인 패킷을 중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감청설비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통신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등 모바일메신저의 통신자료도 궁금해 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정치인이 불법감청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선거출마예상자는 물론 재벌가족의 사생활과 기업의 비밀을 수집하기 위하여 주요임직원, 대학교수의 임용 등과 관련하여 대학임직원, 인기연예인 뿐만 아니라,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대중화장실·숙박시설·목욕탕 등을 통해 다양한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불법감청으로 인한 피해예방의 방법은 무엇보다 올바르지 못한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의 불법감청설비는 점점 소형화되고, 보이지 않는 곳에 교묘하게 숨겨져 있기에 일반인들이 찾아내기는 쉽지 않다. 또한 찾아낸다 하여도 그것이 도청장치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도·감청이 의심되거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회의 등에서는 도·감청의 여부를 탐지하여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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