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8~20일 영동국악체험촌에서 난계국악단원 3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 자치단체 소속 예술단원의 자세, 관객에게 감동받는 공연예절' 기본소양교육과 악기별 연주법 이론·실습교육을 병행했다.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정기·상설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매년 130여 회의 활발한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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