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지난해 이어 전국 우수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올 1·4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4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충북 도내에선 자치단체에선 유일하다.

군의 1분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전체 집행 대상액(2528억원)의 25%인 632억원이다.
 
이 중 258억원 초과한 890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도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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