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72초TV 감성 웹드라마 '오구실'(감독 추강석) 시즌3가 누적 조회수 1500만을 돌파했다.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여주인공 오구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 드라마 '오구실' 시즌3는 평범한 30대 직장인들이 공감 가는 스토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매력을 더했다.

오구실의 침실은 그레이 톤의 컬러 침구류와 니트 소재의 베드 스프레드로 편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실은 모노 톤 커튼과 쇼파에 기하학 패턴이 더해진 쿠션으로 모던한 무드를 더했다. 주방, 욕실에도 인테리어 센스를 느낄 수 있었다. 작은 인테리어 소품까지 놓치지 않고 감성을 더한 오구실의 인테리어 소품들은 'H&M' 홈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의 2017 봄 컬렉션은 따뜻한 색감과 자연적인 느낌의 선명한 프린트를 통해 자연으로 되돌아간 봄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오구실 시즌3'는 매주 화, 목 밤 10시 72초TV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 TV 및 피키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