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00여명 참석

[천안=김병한 기자] 오는 5월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대회 운영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있은 발대식에는 구본영 시장과 전종한 시의회 의장, 충남축구협회 회장, 천안시축구협회장,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는 지난해 12월에 모집돼 서류심사 등을 거쳐 지난 3월 11개 직종 200여명을 선발해 지난달 1차 현장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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