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나무 민재와 하이디가 웹 예능 ‘마스크팩 싱어’의 첫 주자로 발탁되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웹 예능 ‘마스크팩 싱어’는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가수가 일상공간에서 자신의 애창곡을 불러보는 라이브 콘텐츠로 소나무 민재와 하이디는 오늘(25일) 오전 채널 ‘MOMO X’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더해진 영상 컨텐츠를 공개했다. 
 
그룹의 메인 보컬을 고 있는 민재, 하이디는 약 6분가량의 영상에서 마스크팩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볼빨간 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를 소나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를 마친 후 주어진 3분 동안 마스크팩을 벗고 완벽한 모습으로 정체를 공개한 민재와 하이디는 라이브 내내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으며 특유의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민재와 하이디의 가창력과 예능감을 감상할 수 있는 ‘마스크팩 싱어’는 MOMO X의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충청일보=조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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