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U1대학교 건설환경방재공학과 김선훈 교수(사진)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의 '2017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토목구조물의 전산구조해석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2005년부터 12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와 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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