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세계 각 나라에서 유기농을 배우기 위한 충북으로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18개국에서 29명이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이 국제 유기농지도자 최고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괴산군 연풍면 네패스연수원(웨스트오브가나안호텔)에서 IFOAM 국제본부 유기농아카데미, IFOAM Asia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 국제유기농지도자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IFOAM 국제유기농지도자교육 수료생 중 선발된 18개국 29명을 대상으로 한 '국제유기농지도자 최고전문가 과정'이다. /이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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