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지역의 올해 첫 모내기가 흥덕구 옥산면 장남리 이록희 씨의 논에서 실시되고 있다.

[충청일보 김규철기자] 충북 청주지역의 올해 첫 모내기가 25일 흥덕구 옥산면 장남리 이록희씨의 논에서 실시됐다.

첫 모내기의 주인공인 이록희 씨는 이달 초 모판 600상자에 모를 파종한 후 육묘 관리를 통해 튼튼한 모를 길러 옥산면 장남리 일대 2㏊ 면적에 고시히까리 외 2품종을 이앙했다.
 
이 씨는 올해 8월말 수확해 조생종 밥쌀이 나오기 전에 햅쌀용으로 출하해 소득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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