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19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충북지역 각계에서 지지선언이 이어지자 민주당측이 행복한 비명(?).
 
지난 20일 괴산 주민 350여명, 21일 민주노총 충청 노동자 지지선언, 24일 충북여성 1600여명, 26일 초등돌봄전담사 117명, 27일 충북지역 대학교수 101명, 같은 날 문화계 인사 100여명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잇따라 선언.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예정된 지지 선언이 더 있다"면서 "TV토론이 이어지고 선거일이 점차 다가오면서 유동층이 분명한 의사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