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송근섭 기자] 27일 오후 9시 55분쯤 충북 보은군 장안면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38.6㎞ 지점에서 A씨(62)가 몰던 14t 카고트럭이 앞서가던 B씨(63)의 11t 카고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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