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인퍼스트 제공)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배우 겸 중국어전문가 손비야가 스타킹 브랜드 모델로 나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손비야는 스타킹 브랜드 다인퍼스트와 함께한 고급 망사스타킹의 화보를 공개했다. 개인중국방송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중국어 실력과 친화력을 무기로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는 손비야(feya)는 한국화장품, IT기업 등 여러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멀티 마케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스페리언자 패션레깅스는 "SBA의 지원을 바탕으로 신세계, 신라 면세점, LA 베버리힐즈 명품관 입점에 성공한 데 이어, 중국, 홍콩, 대만, 미국 등과도 수출계약이 체결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페리언자는 이탈리아의 명품 구찌를 만들었던 구찌가의 장손이자 직물 명인 구찌오 구찌가 설립한 브랜드로 독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패션이 만들어내는 전통을 그대로 담아낸 에스페리언자는 손비야닷컴과 다인퍼스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비야는 월간ceo에서 후원하고 킨텍스에서 열리는 뷰티바디코리아그랑프리 대회(6월 9일~10일) 진행MC를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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