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충남공주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이 인간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공감데이'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감데이'는 일방적인 소통 문화로  따른 스트레스 발생 요인 해소를 위해  대화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관계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과 함께, 또는 교수 및 학생들과 그룹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학내 현안문제에 대한 심층 토론한다.

 학교관계자는"구성원 간 진정한 공감형성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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