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조동혁(40)과 배구선수 한송이(33)가 핑크빛 열애를 인정했다.

조동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6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며 “이제 막 시작한 연인으로 예쁘게 지켜봐주고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해 3월 방송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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