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그룹 AOA 초아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초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가장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나 인생 멘토로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AOA 단독콘서트 이후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초아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잠적이 아닌 소속사와 합의하에 이뤄진 휴식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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