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이세창이 13세 연하의 연극배우와 재혼한다.
이세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세창이 올 가을 13세 연하 공연계 동료와 결혼한다”며 “무대를 빌려 연극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세창은 최근 자신이 제작한 연극 ‘둥지’ 무대에서 예비신부에게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김지연과 이혼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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