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부(회장 이재철)가 지난 19~21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사무소 광장에서 운영한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도서교환은 2008년 이후 출판된 도서를 가져온 주민을 대상으로 신간도서(발행 후 18개월 이전)는 책 2권, 구간도서(발행 후 18개월 이후)는 책 1권과 무료교환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이번 행사가 독서문화 확산운동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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