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BBS충북연맹 진천지회장

▲ 김화영 BBS충북연맹 진천지회장.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국BBS 충북연맹 진천지회(이하 진천BBS) 김화영 회장(54·사진)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진천상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취임한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진천지역 29 초·중·고·대학생 6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실천과 참여중심의 회원활동 독려를 통해 지회 활동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헌신적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제일장례식장과 효병원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진천군축구협회장도 맡고 있다.  

한국BBS(Big Brothers and Sisters Movenment)는 지난 1964년 전국연맹으로 창립해 청소년 보호, 건전한 결연활동, 연구·클럽활동 등을 돕는 국제적인 공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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