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영 괴산주재 부장] 나용찬 괴산군수가 취임 후 체계적인 공약사업 관리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 군수는 취임당시 총 170건의 공약사항을 약속했다.

특히 괴산군수 관사를 주민문화공간 으로 재탄생을 시작으로 △ 농업예산 2022년까지 군예산의 30%확보 △농가소득 2배증가 △농축산물 최저단가 보상 △유기농 특화 단지 △친환경 잡곡단지 확대 조성 △ 모바일 쇼핑체계 구축 △농산물 홈쇼핑체계 구축 △ 축산 노후 시설 개선 △축산 분뇨 악취 저감시설 △보훈가족 수당인상및 최고의 의전예우 △장수괴산에 어울리는 '괴산장수밥상 '개발 △새로운 휴양단지 조성 등 을 우선 적극 검토중인걸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나 군수가 군민과의 약속을 적극 이행 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또 나군수는 괴산농민들을 위한 수십가지의 공약들을 적극 검토하고 '잘사는 농민', '활기찬 괴산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고, 인구증가를 위해 귀촌단지를 조성하고, 공공임대 주택을 확대, 산업단지내 업체유치, 282개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맞춤형 개발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나 군수는 "앞으로 13개월 남짓 남은 임기동안 주민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고 공약사업을 하나하나 충실히 이행하고 각종위원회 여성참여율을 높이는 등 괴산노인복지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고 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스포츠타은조성,각 읍·면 별 체육시설을 확충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잘사는 괴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나 군수의 약속대로 초심을 잃지 말고 군민을 위한 행보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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