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증평문화원은 제22회 증평문화예술의 날을 맞이해 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풍요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24일 저녁 7시에는 37사단 군악대의 멋진 초청공연이 펼쳐지고, 25일 저녁 7시부터는 문화예술의 날 기념식 후 '놀이마당 울림'의 버나타령 등 공연과 '조작된 도시'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아울러, 이틀간 야생화 전시 및 야생화 무료나눔(일 선착순 150명) 뿐 아니라 증평로타리클럽에서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일 선착순 150명)도 진행한다.
행사를 주관한 김장응 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넉넉한 마음을 나누고 호흡하며 문화의 향기를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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