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22일 “백지영이 오늘 오전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당초 백지영은 24일이 출산예정일이었으나 이틀 앞서 출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지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한편 지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임신 소식을 알게된 백지영은 콘서트 일정을 취소하고 그동안 태교와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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