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훈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왼쪽 네 번째)이 22일 신규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충북 출신 6급 직원 8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직원 채용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우수한 지역인재 선발 취지에 맞춰 이뤄졌다.

7주간 농협 청주교육원 등에서 직무·현장교육을 마치고 새로 임용된 직원들은 앞으로 충북도내 각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중훈 본부장은 "꾸준한 자기계발과 노력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새내기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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