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 민태권의장은 지난 20일 진잠초등학교에서 열린 개교 104주년 기념행사에서 총동문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공로패는 박종협 총동문회장이 전달했으며, 그동안 학교 교육발전은 물론 총동문회 상호간 화합과 친목도모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기 위해 공로패를 드린다고 그 뜻을 밝혔다.

민 의장은 "104년의 긴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진잠초등학교는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진잠초등학교의 발전은 물론 동문간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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