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서머 컬렉션' 출시 눈길

▲ 에스쏠레지아에서 출시한 그린서머컬렉션.

여성복 브랜드 '에스쏠레지아' <br>트로피컬 프린트 제품 선봬 <Br>다양한 액세서리로 스타일 UP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신신물산의 여성복 브랜드 '에스쏠레지아'가 열대지방의 정취를 담은 트로피컬 프린트의 '그린 서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스쏠레지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트로피컬 프린트 제품으로 구성된 '그린 서머 컬렉션'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청량감 넘치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열대지방의 이국적인 느낌과 패턴이 특징인 트로피컬 무드는 지난 시즌부터 트렌디하게 떠오르고 있다.

정열적인 색감과 대담하고 강렬한 프린트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그 멋을 최대치로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에스쏠레지아 그린 서머 컬렉션은 2017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그리너리와 케일 컬러를 메인으로 전개했으며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블루종, 청량한 소재로 시원함을 더한 H라인 스커트, 루즈핏으로 체형 커버가 가능한 블라우스 등 용도에 맞게 다양한 상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에스쏠레지아 관계자는 "봄 시즌 제안했던 위드 자켓 컬렉션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서머 시즌에는 건강한 자연을 닮은 트로피컬 프린트 중심의 그린 서머 컬렉션을 제안했다"며 "또 액세서리의 스타일링이 더욱 중요해지는 여름 시즌에 맞게 목걸이, 팔찌, 클러치, 스니커즈 등 액세서리 상품을 강화, 강렬한 매력의 트로피컬 프린트을 품격있고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즈는 "과해 보이지 않게 트로피컬 프린트를 스타일링하기 위해서는 프린트의 핵심 색상 하나만 더하거나 전체적인 의상을 비슷한 계열의 색상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하나의 의상으로 도심과 휴양지, 낮과 밤을 교차해가며 여름의 이야기를 풍요롭게 만드는 에스쏠레지아 그린 서머 컬렉션은 전국 에스쏠레지아 매장과 온라인 인터뷰 스토어(www.interviewstore.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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